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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스물두살 수임언니의 헌혈을 통한 사랑 ♡_♡ 헌혈을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스물두살 수임언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함께 헌혈의 집에 간 수임언니와 저 예정에 없던 터라 신분증을 놓고 온 탓에 저는 못하고 언니만 하게 됬어요 오전이라 사람이 없었던 관계로 동영상도 찍을 수 있었어요! 짧은 인터뷰같은 거랄까.... 허접하지만 웃으며 봐주세욧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죠......저희도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저희는 나름 진지하게 한거에요 저희의 진정성을 알아주시길 ㅎ0ㅎ♥ ★ 짧게 요약하자면? 아프고 묘한데도 하는 이유는 내가 갖고 있는 걸 나눠주는 건 좋은 일이기 때문에 한다. 있을 때 나눠주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헌혈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데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아프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 더보기
17살 때부터 시작된 나의 헌혈에 대한 사랑 헌혈을 하고 싶어도 못해서 서러웠던 중학교 시절을 지나 고1 생일이 지난 직후 달려간 헌혈의 집! 처음엔 마냥 좋아서 아프지도 않더니, 2번 3번이 지나면서 바늘과 눈마주치고부터는 엄청 아팠어요. 맨날 좋아하는 저를 보더니 친구들 한 두명이 함께 가기 시작했죠. 부모님이랑 친구 몇 명은 많이하지 말라고 걱정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헌혈을 안하면 뭔가 이상한 느낌이랄까. 일정한 기간 동안 매 번 했었는데, 어느날은 철분이 부족해서 안된다는 게 아니겠어요? 그렇게 몇 번 퇴짜맞고는 한동안 안갔었는데, 다시 가기 시작했어요. 그 때부터 딱 결심했던게, 헌혈하기 위해서라도 운동 열심히하고 편식 하지 말아야겠다 였어요! :D 그 뒤로는 헌혈하기 전 3일 정도는 엄청 잠도 잘자고 그렇게 했습죠. 그런데, 또 엄청.. 더보기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부족한 이에게! 헌혈을 소개합니다 " 대체 내 블로그엔 뭘 검색해서 들어올까? " 갑자기 궁금해져서, 봤습니다. 근데 쌩뚱맞게 " 헌혈 " 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왠 헌혈? 헌혈? 하고 생각해봤는데, 2주 전즈음 헌혈하고 나서 글 하나를 올렸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더라구요. 헌혈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헌혈이란? 혈액의 성분이 부족하여 생명의 위협을 받는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자신의 의사에 의해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입니다. ※헌혈을 왜 해야하나요? ★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거나, 대체할 물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생명을 사고 팔 수 없다는 공통의 윤리에 기반, 세계 각국은 혈액의 상업적 유통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 혈액은 살아있는 세포로 구성되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