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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줄 수 있는 우리/나의 사랑

트리플래닛 후기♥

지구의날에 올렸던 트리플래닛에 대한 소개! 보셨나요?

오늘은 그 트리플래닛에 대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해본 것을 소개해드리고 싶었거든요 ♥

사실 그 글을 올리기 약 한달 전부터 몇그루 키웠는데

여러가지 캡쳐해서 올리려고 한그루 더 키웠어요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그 나무에 대한 메일이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캡쳐본은 제가 이번에 키운 나무!

그리고 마지막에 메일온 것은 4월 초에 키웠던 거에 대한 메일!

이렇게 올리려고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아랫쪽에 TREEPLANET 이라고 귀엽게 웃고 있는 나무를 눌러주시면 시작됩니다!

 나무의 이름을 지어주는 재미도 톡톡하게 있어요!

저는 아낌없이주는나무, 모모, 믿음, 소망, 사랑 이렇게 키워봤답니다!

참 재미있는 것은, 핸드폰으로 키우는 나무인데도 불구하고

이름을 지어주는건 물론이고, 씨앗도 심고, 물도 주고, 비료도 주고!

이 모든 것을 직접 해야 한다는 것!

시간은 얼마 걸리지 않지만 진짜 실제로 직접 심는 것처럼 재미나더라구요

 

 이렇게 나무가 보내질 장소가 여러 군데가 있어요.

나무가 없는 곳에 심어진다고 하는데,

얼마 전에 시작할 때만 해도 몽골이랑 한국 밖에 없었는데, 아프리카도 생겼더라구요!

생긴건지 아니면 여러번 했다고 늘려준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신나서 아프리카에 보내야겠다고 아프리카를 선택했답니당

나무를 심는 곳까지도 정할 수 있어요! 참 새롭죠?

 이렇게 여러가지 과정속에서 씨앗을 심었습니다!

 레벨이 작을수록 빨리 배가 고픈건지 아니면 제가 신경을 못써준건지

들어갈 때마다 저렇게 울상....

팁을 드리자면 저 피로회복제가 두개 종류가 있잖아요?

왼쪽에 있는 것은 위에있는 컨디션? 을 늘려주는 거고

오른쪽에 있는건 비료와 물의 부족을 꽉꽉 채워주는 역할을 한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레벨을 올리는게 참 재미나고 빠른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더더 느려지더라구요. 조금씩 지겹기도하고...

★그래서★

게임이 있답니다! 게임도 세가지나 있어서 선택해서 할 수 있어요!

재미나게 하다보면 어느센가.....

 

 빰빠라밤~♬ 축하합니다!

정든 나무를 아프리카로 보낼 때가 옵니다!

 뿌듯뿌듯!

내가 심은 나무가 어딘가에 가서 귀하게 심겨질 꺼라고 생각하니

짜릿하고 기쁘더라구요!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출생증명서도 오구요!

떠나게 됐다고 알려주기도하구요!

자기가 도착했다고도 말해줘요!

참 친절하죠?

이렇게 메일이 오더라구요!

진짜 엄마가 된듯한 느낌이랄까.....

 

이 어플을 통해 느낀점은!

내가 진짜 스마트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구나 였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참 많은것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지만,

이렇게, 직접적으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게 기쁘더라구요.

자연을 참 많이 사랑하게 됐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도구로 작은 영향이지만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는게

마냥 신기합니다.

저는 이 트리플래닛을 제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한명 두명 모이고, 그들의 나무가 한그루 두그루 모이겠죠?

 

여러분, 사랑이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이런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일상생활 속에서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시간을 떼어 쓰고

하루하루 행복하지 않겠어요?

 

저는 행복하답니다!

제가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게 참 기쁩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생각이예요

함께 하시지 않겠어요?

 

자연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