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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줄 수 있는 우리/나의 사랑

빅이슈에 대한 나의 사랑

 

두 달 전 즈음에 알게 된 빅이슈!

 

자세히 알게 된 후 엄청나게 뜨거운 마음이 생겨서 이거 꼭 사야겠다. 하고

 

제일 가까운 잠실역에서 파신다는 소식에 잠실역 부근을 돌았는데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결국 SNS의 힘! 트위터에 멘션을 보내서 답장을 받았어요.

 

 

 

 

 

 

 

8번 출구에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날짜랑 시간을 계획해서 갔어요.

마침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친구도 알았으면 좋겠어서 같이 데려갔어요.

 

 

엄청나게 설레는 마음으로 8번 출구를 통해 나가는 순간 뙇! 보이는 빅판님!

 

 

신나서 " 어어어어.... 안녕하세요! " 라고 말 더듬으면서 인사했는데,

그 때 그 순간을 잊지 못해요.

 

엄청 밝게 웃어주시는 빅판님 때문에 설레가지고 ☞☜

 

 

 

 

 

그렇게 구매하고, 이거 진짜 빅이슈 엄청난 일이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때 구매하고 집에 와서 더 찾아봤습니다. 빅이슈에 대해서요.

홈리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그 분들이 다시 일어나셔서 사회적 생활을 하신다는 걸 알게 됬습니다.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던 그 분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빅이슈가 너무 좋아요!

좋아서, 저만 알기 아깝잖아요?

 

 

 

빅이슈 한 권씩 꼭 들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야기 해줬습니다.

 

 

" 빅이슈 알아? "

" 헐 몰라? 그럼 알려줄께!!!!!!!! 그럼 이제부터 알아야 해 "

.

.

.

 

 

 

 

 

 

 

-

 

 

 

 

 

 

 

빅이슈는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는 잡지예요.

 

 

지하철역을 지나가다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온 잡지가 있길래 샀다가, 빅이슈에 대해 알게 되는거죠.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고, 뭔가 부실하고 그러지도 않아요.

엄청 탄탄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려줘서 진짜 좋아요!

 

 

 

세상에 좋은 생각을 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너무 기쁩니다.

 

 

 

 

 

요즘에는, 빅이슈에 대해서 알고 계신 분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빅이슈가 한국에 들어온지 이제 2년이네요.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알고 계신 분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 알려드리자면, 아이러브빅이슈 라는 다음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2bi 

 

 

 

특별히 http://cafe.daum.net/2bi/ds8U/82 에 들어가시면

빅이슈 판매원의 판매도우미 '빅돔' 신청하기! 가 나옵니다.

 

 

 

말 그대로, 빅판님들의 판매를 옆에서 도와드리는건데요,

봉사시간도 주고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빅돔을 여러명이 같이 한다는 뜻으로 떼빅돔 이라는 게 있는데,

친구들이랑 여러명이서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진출처: http://cafe.daum.net/2bi 

 

 

 

 

빅판 분들께 직접적인 응원이 되고! 좋은 경험도 되고! 여러가지로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시시때때로 트위터랑 페이스북으로 우편재능 등 여러가지 봉사해주실 분들을 찾으니까

친구, 팔로워 하시고 주시해주시면 진짜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사랑을 줄 수 있는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빅이슈 판매처와 시간 ->http://bigissuekr.tistory.com/160

 

 

 

빅이슈코리아 공식블로그 : http://bigissuekr.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