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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스마트폰을 안하면 하루 치 물이 기부가 되는 프로젝트! 'UNICEF tap project' 스마트폰의 노예라고 말할 정도로 우리는 한 시도 스마트폰을 놓고 있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런 우리에게 스마트폰과 잠시나마 멀어질 수 있도록 해주고, 그 뿐 아니라 하루 치 깨끗한 물까지 후원할 수 있게 해주는 이 프로젝트 대단하지 않나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먼저 스마트폰으로 접속합니다. BEGIN 버튼을 누르고 10분 동안 핸드폰과 떨어져 있는 것과 하루의 깨끗한 물을 바꾸는거죠오 10분 단위로 물이 적립이 되고, 10분 동안은 평평한 곳에서 건들지 말아야 합니다 10분 동안 화면이 바뀌면서 이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당 저는 11분 동안 했고, 마지막에 이렇게 나온답니다아 요즘 따라 핸드폰을 유독 자주 만지고 했는데,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잠시잠깐은 멀어질 것 같아서 좋네요 같이 했으면.. 더보기
팔찌 하나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도구가 된다면 믿으시겠어요? '위안부 팔찌'라고 들어보셨나요? 짠, 이렇게 생긴 팔찌랍니다! 예전에는 그게 뭐야~? 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 들어본 거 같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생긴 듯 합니다. '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의 브랜드인 희움. 희움이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팔찌인데요. "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현재는 압화작품을 활용한 가방, 편지지 세트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판매를 통한 수익금이 위안부를 위해 쓰이게 되는거랍니다. 그냥 기부하면 되지 뭐하러 물건을 사서 기부하나 ㅡㅡ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요. WHY? 희움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을까요? 그 이유는 첫째, 윤리적 소비를 통한 이슈 전달 둘째, 재정적 자립을 통한 사회적 기업 요건 충족 셋째, .. 더보기
[나눔프로젝트] 서울역에 계신 노숙인들, 청소하시는 분들께 핫팩&요깃거리를! 바야흐로 약 1달 하고도 조금 전, 도서관에서 조용히 앉아있다가 번뜩 생각난 생각을 나를 정말 많이 밀어주는 후원자 같은 언니한테 보냈다. 원래 생각은 혼자서나 1명 정도 더 모아서 조용히 해야지 하는 생각이였는데 이 언니가 갑자기 페이스북에 올려서 일이 커졌다. 으악!!!!!!!!!!!!!!!! 내 생각에 나눔 바이러스라는 건 정말로 존재하는 거 같다. 예전에 이 블로그를 만들 때에 나는 사람들이 몰라서 못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사랑 나눔을 말이다. 그래서 만든 게 이 블로그였는데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SNS의 힘을 조금이나마 발견하게 됐다. 허허... 어쨌든, 이 언니가 올린 글에 아는 사람 몇이 함께하고 싶다고 댓글을 달았다. 어익후야. 조금 놀래면서도 진짜 시작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