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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이은혜의 환경 사랑의 표현 트리플래닛 ♡_♡ 먼저 이 친구에 대해 소개하자면, 지구를 엄청나게 사랑하는 친구! 지구의 날에, 지구를 위해서 뭘 해야할까 아침부터 고민하다가. 교회에 버스타지 않고, 걸어온 친구. 대학교 학과도, 지구에 관련된 학과에 갈 정도. 지구를 사랑하는 이 친구에게 지나가듯이 트리플래닛에 대해 말해줬다. "야 너 느그 폰으로 나무 심을 수 있는 거 알아?" "허어어얼!!!!!!!" 이렇게 시작으로, 알려줬다. 엄청 흥분해서는 열정적으로 키웠다. 그렇게, 아 진작에 알려줄껄 그랬다! 하고 잊고 있었는데 저저번주 즈음에 페이스북에 들어갔더니 지구를 사랑하는 한 친구를 통해서 이렇게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다. 진짜 멋있다. 그냥 지나가듯이 말했을 뿐인데, 나무를 심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게 그냥 보면, 한 그루 심겼구나 두 그.. 더보기
타버린 옷 엉성하게 재활용 하기 얼마전에 충격적인 일이 있었다 우리집 뒤에 빨래를 널어놨는데 내 옷에 누군가 담뱃재를 털었는지 지졌는지 내가 아끼는 옷에 구멍이 난 것 옛날이면 쿨하게 넘어갔을 일을 그 날따라 더 서러워서 옷을 부여잡고 대성통곡을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웃긴데 어쨌든 서러웠던건 사실이다 엄마아빠한테 전화해서 으엉엉엉 하면서 실컷울고 아빠한테 새옷에 대한 보장을 받은 후 쓰레기통에 옷을 가져갔다 근데 왜 그 날따라 옷이 왜이리 아까운지 빵꾸난 옷을 누구에게 줄 수도 없고.... 왜 그 날따라 환경을 사랑해야지 우훗 했는지 결국 이 옷으로 뭔가를 만들어야겠다 하고 다짐하고 방구석에 쳐박아둔것도 무려 일주일 이러다 영영 못만들겠다 싶어서 뭘 만들지 생각도 안하고 무작정 가위질을 했다 손재주라는 것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에 삐뚤빼.. 더보기
홈리스의 희망! 빅이슈를 아시나요? 여러분 빅이슈를 아시나요? 홈리스 분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잡지가 바로 빅이슈 입니다! 홈리스에게는 경제적 자립을, 사회에는 홈리스의 가능성을, 시장에는 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라는 창간의의를 가지고 있는 빅이슈는 1991년 창간된 대중문화잡지 입니다. 이 잡지는 특별하게도 홈리스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답니다. 그리고 그 수익으로 자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구요. 어떤 방법이냐면 ▼▼ 이렇게 해서 자활할 수 있냐구요? 믿기지 않으신다구요? 놀라지마세요! 영국에서만, 5,500명이 빅이슈를 판매하여 자립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빅이슈는, 영국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세계 10개국 ( 영국, 호주, 일본, 대만, 한국 등)에서 14종을 발행했고 영국에서는 주간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