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움 더 클래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팔찌 하나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는 도구가 된다면 믿으시겠어요? '위안부 팔찌'라고 들어보셨나요? 짠, 이렇게 생긴 팔찌랍니다! 예전에는 그게 뭐야~? 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지금은 아 들어본 거 같아! 라고 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이 생긴 듯 합니다. '정신대 할머니들과 함께하는 시민들의 모임'의 브랜드인 희움. 희움이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팔찌인데요. "희망을 꽃피움"의 줄임말이라고 해요. 현재는 압화작품을 활용한 가방, 편지지 세트 등을 함께 판매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 판매를 통한 수익금이 위안부를 위해 쓰이게 되는거랍니다. 그냥 기부하면 되지 뭐하러 물건을 사서 기부하나 ㅡㅡ 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데요. WHY? 희움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졌을까요? 그 이유는 첫째, 윤리적 소비를 통한 이슈 전달 둘째, 재정적 자립을 통한 사회적 기업 요건 충족 셋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