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레모네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망속에서 희망을 찾은 꼬마소녀, 알렉스의 레모네이드를 아시나요? 10여년 전 코네티컷주 맨체스터에 살았던 네 살짜리 소녀 알렉스 스콧에게서부터 시작된 레모네이드 판매. 그리고 그 수익금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소아암으로부터 치료되었다는 것 그것을 아시나요? 1996년에 태어난 알렉스는 첫 돌이 되기 직전 신경아세포종 이라는 희귀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0년 당시 네 살이였던 알렉스는 줄기세포 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알렉스의 몸상태는 계속해서 나빠졌습니다. 어렵사리 병과 싸우던 아이는, 자신과 같이 아파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고민끝에 알렉스는 레모네이드 스탠드를 만들어 레모네이드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 소식은 오프라윈프리쇼, NBC 투데이 등에 소개되면서 전 세계에 알려졌고, 알렉스는 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