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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줄 수 있는 우리/우리들의 사랑

오늘은 지구의 날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 2012년 4월 22일이 지구의 날 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지구의 날" 이라고 지식사전에 검색 해보니 이렇게 나오더군요
 
매년 4월 22일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

 

 

그래서 오늘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봤답니다.

쓰레기를 버리지 않을 수도 있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을 수도 있고!

차를 타지 않고, 자전거를 타고, 걷고!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오늘은!

스마트한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한 방법이 뭘까 궁금하시죠?

 

 

트리플래닛 이라는 어플을 아시나요 ?

 

오늘은 트리플래닛 이라는 어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이 어플을 알게 된 지는 한 달 채 안됬는데요.

성준이라는 친구가 나무심는 어플이 있다고 말하는 걸 보고 찾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플을 탄생시킨 김형수 대표!

이 분은, 2010년 당시 23살 대학생 때 이 어플을 탄생시켰답니다.

 

이 어플을 만들게 된 계기가 궁금하시지 않으신가요?

그는, 고등학교 때부터 '환경' 이라는 주제로 고민을 해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다큐멘터리를 볼 때에만 환경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이 어플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니면서, 게임을 하며 실제로 나무를 심을 수 있기에 실천하는

환경운동가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 어플은!

스마트폰에 제가 지은 이름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면

국내, 몽골, 아프리카 등 나무심기가 필요한 곳에

그 이름으로 가상의 나무가 아닌 '실제' 나무로 심어지는 어플이랍니다!

 

무슨 돈이 있어서 나무를 공짜로 심어주냐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죠!?

 

 

 

이 트리플래닛이라느 어플 속에서 키우는 나무!

아무리 어플 속이여도 나무는 나무니까 햇빛과 비료, 물이 필요하겠죠?

이 속에 있는 비료와 펌프를 자세히 보시면 기업의 로고가 찍혀있는데요

광고를 통해 광고비를 벌고, 그 자금으로 나무를 심는거랍니다.

 

 

 

 

 

이 어플은 땅을 파고, 씨앗을 심고, 비료를 주고, 펌프를 주기까지!

심지어 이름까지 지어주는!

모든걸 내 손으로 직접 해야 한답니다!  

진짜 사막에서 심은 듯한 뿌듯한 기분! 느껴보고 싶으시지 않으신가요?

함께해요 여러분!

 

지구의 나무들이 점점더 사라지고 있습니다.

종이 1t 생산을 위해서는 30년생 원목 17그루가 필요하며,

종이 생산을 위해매 2초마다 축구장 면적의 숲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종이 생산을 위한 나무가 이정도이니, 다른 것들에 쓰이는 나무의 숫자까지 생각하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면적의 숲들이 사라지고 있는 거지요.

 

나무는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를 흡수하고, 우리에게 이로운 물질을 배출해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종이 한장 아끼기 , 재활용 쓰지 않기 등의 작은 실천 또한 함께 하게 된다면

더욱 더 건강해지는 지구를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것들이 어렵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예쁜 스마트폰!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예쁜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라며!

 

지구를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저는 자연을 느끼며, 제가 믿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때가 참 많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를 사랑하는 것 또한 제가 할 수 있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