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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지쳐있는 이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엠네스티 긴급행동! 나의 행동! 국제앰네스티 (AMNESTY) 앰네스티에서는 인권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12월 10일 세계인권의 날부터 일정 기간동안 하고 있는 ' 편지마라톤 '과, 한 달에 두 번 가장 급한 이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 긴급행동 ' 이 있는데요 편지 한 통, 한 통이 부당한 일에 분노하며 나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저는 2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편지마라톤을 해봤었어요! 학교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자서전쓰는 게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셨던 거예요. 그래서 하게 됬었는데 4명의 사람들한테 보냈던게 기억이 나요! 못하는 영어 엄청 열심히 찾고 찾고 또 찾아서 써서 보냈었는데 짜릿했던건 그 사람들 중 몇 명이 석방이 됬다고 연락이 왔었던 거에요! 그러고 작년에는 못했.. 더보기
나의 편지 한 통이 인권침해로 인해 절망에 빠진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국제앰네스티 (AMNESTY)라는 인권보호단체를 아시나요? 1961년, 포르투갈에서 자유를 위해 건배 했다는 이유로 체포당한 두 청년들에게 '7년형'이 내려졌습니다. 이에 분노한 영국의 변호사 피터베넨슨은 이들의 인권을 변호하기 위해 국제앰네스티의 '사면을 위한 탄원 1961'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시작된 국제앰네스티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위협으로부터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국제앰네스티에서 꿈꾸는 세상은 모든 사람이 '세계인권선언'과 '국제인권기준'에 명시된 인권을 누릴 수 있는 세상입니다. 그런 앰네스티가 한국에서는 1972년 시작되었습니다. 앰네스티에서는 인권보호를 위해 여러가지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편지쓰기. 매년 12.. 더보기